[카리나 이재욱], 서로 첫눈에 반해...화려한 패션쇼 인연에서 발전된 열애설

밀라노 패션위크 '이재욱 / 카리나'. 출처: 디스패치(프라다)

 

에스파의 멤버인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 사이의 열애설이 최근 한창 불붙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에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그 인연을 서울에서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카리나가 이상형으로 꼽는 "흑발, 손발이 크고, 키 180 이상, 웃는 모습이 예쁜, 예의 바른 남자"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이재욱과의 만남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욱은 배우로서의 역량은 물론, 흑발의 미남이며, 187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과 발 또한 크게 자란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드라마에서 그의 왕손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의 환한 미소는 그에게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고, 그의 예의 바른 태도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도 입증되었습니다.

밀라노 패션위크 '이재욱 / 카리나'. 출처:  프라다(PRADA)

 

카리나와 이재욱은 밀라노에서의 인연을 바탕으로 서울에서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주택가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리나와 이재욱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두 사람이 지난 1월에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같이 참석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들은 프라다 컬렉션에 참석해 프론트로우에서 함께 빛을 발하였습니다.

출처: 디스패치 (사진:이승훈·정영우기자)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재욱과 카리나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팬들 사이에서도 환호받았습니다. K팝의 대표주자인 카리나와 K드라마의 대표주자인 이재욱이 만나 '역대급 얼굴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재욱은 최근 드라마 '환혼'과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4세대 걸그룹으로 3작품 연속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는 독보적인 음반 판매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디스패치 (사진:이승훈·정영우기자)

 

이재욱은 현재 글로벌 배우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곧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로얄로더'를 비롯하여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가제)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은 틈틈이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열애설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의 첫눈에 반한 인연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측근은 "아마도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카리나와 이재욱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팬들은 더욱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재욱과 카리나의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타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재욱 / 카리나. 출처: 디스패치

 

여러분의 좋아요/구독 댓글은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광고 클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