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악플러에게 '하이킥'을 날리며 담백하게 대응한 사건이 화제가 되었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과 관련하여 악성 댓글에 참지 않고 대응, 네티즌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았다.
황정음의 이런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당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속 시원하다", "잘못한 건 짚어야지", "역시 황정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담백한 대응은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악플러들은 멈추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에 안 찬다. 돈 많은 남자가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황정음은 "너 책 좀 읽어라. 이럴 시간에 돈을 벌든지"라고 대응하며 "너 이영돈이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는 댓글로 악플러에게 대응했다. 이런 그녀의 담백한 대응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황정음은 이전에 "정음 언니는 참지 않는다. 본 때를 보여줘라"라는 댓글에 "나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이는 그녀가 더 이상 피해자로서의 역할을 거부하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악플에 대한 대응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 것이다.
다른 한 네티즌은 "아이들은 무슨 죄냐. 용서해. 영돈이 형도 즐겨야지"라는 댓글에 황정음은 "나는 무슨 죄냐?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라고 반박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이혼을 자신의 죄로 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을 접수한 후에도 본업에 충실히 임하며,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황정음은 자신의 이혼 소송과 악플에 대한 대응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악플에 대한 대응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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