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 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문가영은 블랙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가 레이어드 된 파격적인 룩으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녀의 과감한 패션 선택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그녀의 무대 위 모습은 그녀의 당당한 자태와 의상 소화력을 잘 보여주는 것이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그녀는 퍼 재킷을 살짝 내리며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 모습은 전 세계 패션 매거진과 SNS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 같은 파격적인 패션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다. 일부는 "너무 예쁘고 당당하다", "브랜드 이미지와 딱", "역대급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반면에 "너무 과하다", "다른 드레스는 없었을까", "의상 사이즈가 미스", "민망하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적지 않았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이번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녀는 함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NCT 도영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의 행사장 등장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문가영은 데뷔 18년차 배우로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JTBC '사랑의 이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녀의 연기력은 물론,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변신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빅뱅 대성의 신곡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가 하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다양한 변신을 예고했다.
이처럼 문가영은 연기, 패션, 그리고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독특하고 다양한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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