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볼 수 없던 아이유와 뉴진스 혜인의 조합이 곧 우리 앞에 선다. 이들은 각자의 팬심을 바탕으로 이번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The Winning'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뉴진스 혜인이 참여한 트랙 'Shh…'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일 자정,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e Winning'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이 트랙리스트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Shopper'와 '홀씨', 그리고 'Shh..', 'Love wins all', '관객이 될게(I Stan U)' 등 총 다섯 곡의 제목이 담겨 있었다. 이 중에서도 혜인과 롤러코스터 출신 보컬 조원선이 피처링한 'Shh...'가 눈길을 끌었다.
혜인은 아이유의 팬이자 동료로서, 아이유와의 호흡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혜인은 앞서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을 때,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니 이들의 만남은 서로를 향한 '성덕'들의 만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번 미니앨범 'The Winning'에는 아이유가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오랜 시간 준비하며 공을 들였다. 아이유는 전곡에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려 아이유표 가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한, 실력파 뮤지션 홍소진, 서동환, 제휘, 김희원이 의기투합해 미니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혜인은 뉴진스의 메인 보컬로서, 2019년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뉴진스는 현재 '뉴진스의 뉴스타일’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The Winning'은 20일 오후 6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유와 혜인의 피처링 곡 'Shh…'는 어떤 느낌의 곡일지, 그리고 두 사람의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유와 혜인,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높아져 있다. 아이유가 자신의 팬이자 동료인 혜인을 피처링으로 초대한 이번 미니앨범 'The Winning'은 아이유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만남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이 탄생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들의 조화로운 만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이들이 어떤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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