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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베를린 영화제 초청! 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화려한 레드카펫 행진

by zizizic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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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출처: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액션 블록버스터 '범죄도시4'가 초대되어, 한국 영화의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이 시리즈의 주역인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와 감독 허명행이 함께 베를린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범죄도시4’는 오프라인에서 상영되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로, 이 점이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4'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24일(한국시간) 포토콜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 상영까지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이 작품에서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장이수'(박지환 분)가 이끄는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특수부대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장동철'(이동휘 분)를 상대로 한 팽팽한 스릴이 전개된다.

 

이번 '범죄도시4’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은 한국 영화계에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적인 인지도와 품질을 입증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영화계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번 '범죄도시4’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은 한국 영화계에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고 전하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범죄도시4’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국내 개봉도 곧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이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을지, 그리고 '범죄도시' 시리즈가 이번에도 역대급 흥행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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