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보여줄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르세라핌의 독특한 색깔과 음악적 역량, 그리고 팀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지는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한 타이틀곡으로, 알앤비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은 르세라핌이 그동안 보여준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담고 있다. 가사에서는 어떤 것도 쉽지 않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하면서, 데뷔 때부터 이어오던 르세라핌의 서사를 이어나간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굿 본스', '스완 송', '스마트', '위 갓 소 머치'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르세라핌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이 중 '위 갓 소 머치'는 지난해 8월 첫 단독 투어 당시 선공개된 곡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인다.
이번 앨범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멤버들이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것이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는 '스완 송' 작사에 참여해 곡에 진정성을 더했고, 허윤진과 홍은채는 '위 갓 소 머치'의 가사를 직접 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러한 멤버들의 참여로 르세라핌의 음악에 더욱 깊이와 감성이 더해졌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방시혁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과의 협업도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르세라핌의 음악적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제작진으로, 이들과의 협업으로 르세라핌은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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