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신작 '야한 (夜限) 사진관’이 스크린에 등장하며, 새로운 드라마 풍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신작은 전설적인 배우진의 합류와 함께 한층 더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 권나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쳐, 그들만의 빛나는 연기력과 개성이 어우러진 코믹 판타지 '야한 사진관'이 오는 3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야한 사진관’은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생과 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원은 사진사 서기주로, 죽은 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역할을 맡았으며, 권나라는 검사 출신 변호사 한봄으로 사진관에 엉겁결에 발을 들이고 버라이어티한 사진관 동업을 하게 되는 인물로 등장한다. 또한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해 캐릭터들의 개성과 케미를 더욱 살려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사진관의 문이 열리면서 시작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묘한 사운드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하며, 주원과 권나라의 모습이 잠시 보이며, 이들이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야한 사진관’의 의미가 밝혀진다. 오로지 밤에만 연다는 것. 험난하게 걸어온 황천길을 다시 되돌아서 온 망자들을 '귀객 (鬼客)'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오직 밤에만 운영하고, 귀신들을 손님으로 받는 이 기묘한 사진관에서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질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야한 사진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색다른 주제의 선택은 이 작품이 더욱 독특하게 느껴지게 한다. 이는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선 실험적인 작품으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제작자들의 의지를 엿보게 한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두 담긴 '야한 사진관'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드라마적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 '야한 사진관'이 오는 3월 11일 밤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야한 사진관'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고조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야한 사진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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