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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악플에 '선을 그었다'…아이윌미디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by zizizic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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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출처: 디스패치

 

멤버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투비'의 육성재가 유해한 악플로부터 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투쟁을 선언했다. 이에 대한 소식은 육성재의 현재 소속사인 아이윌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전해졌다.

 

아이윌미디어는 7일, "육성재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및 사생활 침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라며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행동들은 육성재의 권리와 이익을 위협하는 부분이며, 소속사로서 그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

 

아이윌미디어는 또한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은 육성재 뿐만 아니라, 모든 공익을 위해 민감한 정보를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닥칠 수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언제든지 익명성을 이용해 부정적이거나 악의적인 코멘트를 달 수 있다. 이는 비단 육성재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 연예계 및 사회적 이슈로서 봐야할 문제이다.

 

아이윌미디어는 이어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며, 팬분들께서도 악성 게시물,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메일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는 악플에 대한 민감한 대응을 통해 육성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엿보게 한다.

 

비투비육성재는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의 이런 결단이 악플러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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