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블라스트: 더 로즈, 에이티즈, 르세라핌, 2024 코첼라 페스티벌 스테이지를 장식!

출처: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KQ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2024년, K팝 열풍이 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에 불을 지피며, 한국의 더 로즈, 에이티즈, 르세라핌이 무대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이 16일(현지시간)에 공개한 2024년 축제 라인업에는 이들 세 그룹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르세라핌은 4월 12일과 19일, 에이티즈는 13일과 20일, 더 로즈는 14일과 21일에 공연을 가집니다. 이는 한국 특유의 음악적 감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들 그룹은 각각의 독특한 특징과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코첼라에 두 번째로 단독으로 출연하는 그룹이며,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에서 단독 무대를 꾸민 그룹입니다. 더 로즈는 브리티시 팝을 주로 선보이는 4인조 보이밴드로,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경력이 있습니다.

 

이들 그룹의 출연은 한국 음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을 입증하며, 더욱 강력한 K팝 열풍을 예고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K팝은 그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출처: 코첼라

 

이번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에이티즈의 전매특허 힙합 퍼포먼스입니다. 그들의 무대는 분명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더 로즈의 브리티시 팝 무대 역시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