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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우민호 감독과 첫 시리즈물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확정 - 1970년대 한국사를 관통하는 등장인물로 분한다"

by zizizic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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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출처: 아티스트 컴퍼니

 

우리 모두의 배우 정우성이 또다시 스크린을 찾아왔다. 이번에는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이는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16일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으로, 이로써 정우성이 이 작품의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였던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이 시기의 한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한 주요 사건들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그 중심에서 우리를 이끌어갈 인물이 바로 정우성이 맡은 검사 장건영 역할이다.

 

장건영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인물로, 이번 역할을 통해 정우성은 그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우성이 이전에 선보인 '더 킹', '강철비' 시리즈, '헌트', '보호자' 등의 작품에서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는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 작품의 연출은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우민호 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은 매 작품마다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인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현재 촬영 준비 중이며,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는 촬영에 앞서 대본, 캐스팅, 스토리보드 등을 완성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렇게 준비된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처럼, 배우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한 '메이드 인 코리아'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압도적 스케일, 그리고 우민호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 생생한 캐릭터들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영화들을 선보여온 회사로, 그들이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결국, 이 소식은 정우성의 팬들에게는 즐거운 소식일 것이다. 그의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가 다시 한 번 스크린을 빛내게 될 것이다. 또한, 우민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제작 능력이 결합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번 여름, 우리는 또 하나의 뛰어난 작품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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