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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과 지현우", KBS 신규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호흡 맞춘다

by zizizic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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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지현우. 출처: FN엔터테인먼트, 로얄티이엔엠

 

배우 임수향지현우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조합이 얼마나 훌륭한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의 힘을 합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며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역전을 그린 로맨스 성장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깊이 있는 캐릭터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습니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며,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를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막내 조감독 고필승 역을 맡은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초짜 드라마 PD 캐릭터입니다. 고필승은 다부지고 비위가 좋아서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의 캐릭터로, 사랑과 연애는 삶에서 1순위가 아니었던 그가 박도라와 엮이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지현우는 2022년 자신에게 ‘KBS 연기대상’ 대상을 품에 안겨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김사경 작가와 다시 한 번 뭉친다. 지난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상을 수상한 지현우가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미녀와 순정남'은 뜨거운 인기를 불러 모았던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 예정입니다. 두 배우의 훌륭한 연기력과 작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만나 아름다운 드라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그들이 선사할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과 케미, 그리고 작가와 감독의 뛰어난 작업력은 '미녀와 순정남'이 우리에게 선사할 감동적인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임수향지현우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탄생할 이 놀라운 이야기를 함께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의 연기와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며, '미녀와 순정남'의 첫 방송을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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