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이슈

영화 <파묘>,"이도현의 파격 변신", 무속인 '봉길'로 강렬한 첫 발...기대감 UP!

by zizizic 2024. 1. 25.
728x90
반응형
SMALL

무속인 '봉길'역 이도현. 출처: 쇼박스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얼굴,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를 통해 무속인 '봉길' 역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그가 선보일 파격적인 변신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파묘'는 이도현에게 있어 스크린 데뷔작이자,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다. 이 작품에서 이도현은 경문을 외우며 무당 역할을 소화해내며, 그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몸에 새긴 문신부터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그의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는 이미 사진 한 장만으로도 확연히 드러난다.

 

장재현 감독은 이도현의 캐스팅에 대해 "봉길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180%라고 생각한다"며 그의 현대적인 외모와 카리스마가 캐릭터와 잘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감독은 이도현이 어려운 장면들을 순수한 연기 기술로 완성해나가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탄생시킬 '봉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렸다.

무속인 '봉길'역 이도현. 출처: 쇼박스

 

이도현은 지금까지 '슬기로운 감빵생활', '더 글로리', '나쁜 엄마',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등의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독특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리고 이번 ‘파묘’에서는 무속인 '화림'(김고은 분)과의 동행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하며, 그만의 색깔을 더욱 짙게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다. 극 중 봉길 캐릭터가 어떻게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이도현의 연기가 어떤 깊이와 긴장감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묘'는 다음 달 22일, 전국 극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이도현의 새로운 도전이자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시간, 그의 연기 여정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