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 열애 없이 결혼으로 골인! 6세 연상 조바른 감독과 손잡다

배우 '김보라'/감독 '조바른'. 출처: 연예투데이뉴스

 

매력적인 배우인 김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바로 영화감독 조바른.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없이 결혼을 발표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3월 5일, 김보라의 소속사인 눈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보라가 오는 6월에 조바른 감독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영화 '괴기맨숀'에서 시작되었는데, 김보라는 주연 배우로, 조바른은 연출자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영화 '괴기맨숀'에서 만난 두 사람은 3년의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만난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인 결혼을 맺게 된 것입니다. 눈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가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할 계획입니다. 눈컴퍼니 측은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섰다.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김보라'. 출처:디스패치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나이 차는 6살입니다. 김보라는 2005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소문난 칠공주', '김치 치즈 스마일', '후아유-학교2015',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SKY캐슬'의 혜나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예비신랑인 조바른 감독은 런던대학교 출신으로,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는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 독특한 작품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은 김보라의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녀의 팬들은 이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