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 새로운 사랑의 시작?

두아 리파/ 칼럼 터너. 출처: Getty Images

 

가요계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가수 두아 리파가 새로운 연인을 찾았을까요?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들의 서식지'에서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을 맡아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칼럼 터너입니다.

 

지난 12일, 한 외신은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가 함께 애플TV+의 신작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의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다정하게 춤추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진 것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 있습니다."라는 한 소식통의 증언은 이들의 연애설을 더욱 불붙였습니다. 또한, 두아 리파가 칼럼 터너의 신작에 대한 지지를 보이기 위해 이번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사실 또한 알려졌습니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 전쟁 드라마로, 칼럼 터너의 합류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칼럼 터너는 이미 '신비한 동물들과 그들의 서식지'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아 리파는 최근까지 14세 연상인 프랑스 영화감독 로메인 가브라스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결별한 후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의 연애설이 바로 불거지자 많은 이들이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두아 리파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 기대되는 가운데, 팬들은 그녀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