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멤버 문별이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소속사인 RBW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별의 첫 정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문별은 이번 앨범에서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음악과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여신 3명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먼저, 재킷과 셔츠로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하여 예술의 여신 칼리오페의 지혜로움을 담았다. 또한, 플루트로 음악의 여신 에우테르페의 신비로움을 그려내며 블랙 의상으로 시와 찬가의 여신 폴리힘니아의 상념을 표현했다.
RBW의 관계자는 "문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뮤즈의 모습으로 투영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리스너의 기대를 당부하였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문별의 데뷔 이래 처음 내는 솔로 정규음반으로, 자기 내면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해 보인 작품으로, 문별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소속사의 메시지와 함께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문별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발매일인 20일까지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동명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문별이 직접 들려주는 정규음반’을 콘셉트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느껴보는 자리로, 팬들은 미공개 포토와 특별전 한정 MD(굿즈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솔로 앨범 발표는 문별이 그룹 '마마무'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독특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이다. 그녀의 한층 성장한 모습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은 앞으로 어떤 음악적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기대를 더욱 부풀려주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스탈릿 오브 뮤즈'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팬들은 이를 기다리며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문별의 첫 솔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는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통해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녀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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