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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그린 여정, "대성 첫 단독 팬 데이" D’s ROAD in SEOUL 개최 가수 대성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준비 중입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이번 팬 데이를 통해 그동안의 여정을 공유하고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의 첫 단독 팬 데이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그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성은 이번 팬 데이를 통해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그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와 팬들을 위한 섬.. 2024. 1. 23.
"20년의 악몽", '김재중'이 사생 택시에 반격 - 법적 대응 예고 가수 김재중이 지난 20년동안 겪었던 사생 택시에 대한 피해를 고백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생 택시들이 구간마다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였고, 이에 대한 호소문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그의 글에 따르면, 사생 택시는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차 안에서 무전으로 작전을 수행하듯이, 사람의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재중은 "시대가 바뀌었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 포함, 촬영했다.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처벌을 받길 바란.. 2024. 1. 23.
'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 14년 만의 재회... 드디어 오는 27일, JTBC의 신작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국내외 유명 드라마를 선보인 오현종 감독과 위트 넘치는 필력을 보여준 백선우 작가가 힘을 합해 만든 작품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23일),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주인공 박형식과 박신혜의 재회 장면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서 우리는 14년 만에 재회한 두 주인공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가 브레이크에 걸려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입니다. 박형식은 여정우, 박신혜는 남하늘 역으로 출연해 각각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틸컷에 담긴 두 사람의 재회 장면은 특.. 2024. 1. 23.
"김수미와 아들", 식품회사로부터 횡령 혐의로 피소...가족 사업, 어디까지? 배우 김수미와 그녀의 아들 정명호 씨가 나팔꽃F&B로부터 횡령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이는 김수미와 그녀의 아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가공식품 판매 유통 회사에서 발생한 사안입니다. 2024년 1월 22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김수미와 정명호 씨는 나팔꽃F&B, 김치, 게장 등의 식품 판매 회사와 10년간 독점 계약을 체결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무단으로 제3자에게 판매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했습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약 5억 6천500만 원의 이익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나팔꽃F&B는 또한 정명호 씨가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동안, 회사 자금의 입출금을 맡으면서 약 6억 2천300만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정명호 가지급금', '선생님댁 김장',..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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