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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더욱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 'With YOU-th' 트레일러 공개"-"TWICE Unveils a Shining Page of Youth with 'With YOU-th' Trailer" 24일 자정,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기대 속에 트와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우드 유-스'(With YOU-th)의 트레일러 영상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트와이스 멤버 각각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시작하여, 지효와 쯔위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매혹적인 페어 안무 장면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트레일러는 트와이스의 눈부신 청춘의 순간들을 '우리'라는 주제로 표현하며, "Anything can happen, as long as we're together"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습니다. 'With YOU-th'는 트와이스가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앨범으로, 다음 달 23일 오후 2시에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앨범 발매에 .. 2024. 1. 24.
<셀린 송 감독>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후보 오른 '놀라운 영광' 소감 표현" 한국계 감독 셀린 송(36)이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에 따르면, 송 감독은 이번 아카데미 후보 지명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셀린 송 감독은 이날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 인터뷰에서 "그저 정말 놀랍다. 대단한 영광이고, 첫 영화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것은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뷔작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이 분야에 속한 게 맞는지'라는 의문을 가진 적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는 영광을 누리게 된 그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 2024. 1. 24.
"원작자 VS 제작진, '고려거란전쟁' 역사 왜곡 논란 속 진실은?" "원작자와 제작진 사이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원작자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갈등이 놓여 있으며, 이를 둘러싼 주요 이슈는 원작의 소설 '고려거란전기'에 대한 해석 차이와 이에 따른 드라마의 방향성입니다. '고려거란전쟁'은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인 강감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원작자 길승수 작가는 현종의 캐릭터 묘사와 전투 장면 등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원작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참조하여 전투 장면을 구현하였으며, 이는 원작과 드라마의 서사적 방향성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길승수 작가는 자신의 소설과 드라마의.. 2024. 1. 24.
"성범죄 연예인...승리부터 최종훈까지",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의 논란 속 근황 2019년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뒤흔든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이었던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최근 행보가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승리는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행사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라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승리가 2019년 '버닝썬 사태'로 인해 그룹을 탈퇴한 이후로, 그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더욱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지난해 2월 출소한 이후로도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키며 비판을 받..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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