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내한" - <듄: 파트 2> 주역들, 한국 내한 확정

영화 '듄: 파트 2' 포스터. 출처: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이번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 바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 주목 받는 이들이 바로 '듄: 파트 2'의 주역들인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감독 드니 빌뇌브입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5일, 이들의 한국 내한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의 방문은 오는 21일과 2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의 언론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화 팬들로서는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듄' 스틸컷. 출처: Warner Bros

 

특히 이번 내한이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티모시 샬라메 외에도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생애 첫 내한이라는 점입니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그들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돈 룩 업',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왔고, 이번 '듄: 파트 2'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의 한국 내한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듄: 파트 2> '티모시 샬라메'. 출처: Warner Bros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스틴 버틀러는 최근 영화 '엘비스'에서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어벤져스'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한국을 찾게 된 '듄: 파트 2'의 주역들. 그들이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듄: 파트 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번 한국 방문은 그 작품을 더욱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듄: 파트 2'는 오는 28일 국내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그 전에 이들의 내한을 통해 미리 그들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이들이 가져올 새로운 바람에 기대가 모이는 바, 그들의 한국 방문을 기대하며 소식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