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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와 제니퍼 고이코체아", 이제는 '결혼의 주인공'...오랜 연인 사랑 이야기

by zizizic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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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제니퍼 고이코체아. 출처: @boogsneffect

 

2024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빛나던 팝 스타 어셔(Raymond IV)의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슈퍼볼이 막을 내린 후에도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의 오랜 연인 제니퍼 고이코체아(Jennifer Goicoechea)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플(People) 매거진에 따르면, 어셔고이코체아는 슈퍼볼이 열린 2월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 서약을 교환했습니다. 이 날 결혼식에는 어셔의 어머니 조네타 패튼(Jonetta Patton)이 증인으로 참석했으며, 가족과 친한 친구들 30여 명이 함께 축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셔고이코체아의 결혼 소식을 전한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은 이제 함께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 한다. 이들은 사랑으로 함께 자녀를 키우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두 사람이 지금까지의 연애를 넘어, 더 나아가 결혼 생활을 함께하며 더 깊고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어셔/제니퍼 고이코체아. 출처: @boogsneffect

 

어셔고이코체아의 사랑 이야기를 살펴보면, 이들은 가수와 A&R 기획자로서의 자리에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로맨스는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2019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들은, 그동안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셔고이코체아를 ‘놀라운 파트너’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연인’이라고 묘사하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들은 부모의 자리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20년 딸 소버린 보(Sovereign Bo)를, 이듬해 아들 시레 카스트렐로(Sire Castrello)를 낳은 두 사람은 그동안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넘어, 부모로서의 책임과 사랑을 함께 나누며 쌓아온 시간이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어셔/제니퍼 고이코체아. 출처: @boogsneffect

 

이제 어셔고이코체아는 서로의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랑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그들의 행복한 연애와 결혼 생활 속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사랑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도 그들의 행복을 함께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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