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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검은 수녀들> 주연 확정, 전여빈과 첫 호흡"

by zizizic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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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왼쪽)와 전여빈. 출처: UAA, 매니지먼트mmm

 

2024년 2월 16일,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송혜교의 스크린 복귀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송혜교의 10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송혜교가 '두근두근 내 인생'(2014)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검은 수녀들'은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2015년)의 여자 버전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유니아 수녀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을 보여주며,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송혜교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예상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전여빈이 '유니아 수녀'를 돕는 '미카엘라 수녀'로 분하게 되었습니다. 전여빈송혜교와 첫 연기 호을 맞추게 되었는데, 이 두 배우의 조합이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욱/허준호/문우진. 출처: 각 소속사

 

또한, 이진욱이 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으로 등장하며, 허준호는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안드레아 신부'를 연기합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살아있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차기작으로, 오는 22일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입니다. 감독은 권혁재 감독이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소년 '희준' 역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문우진이 맡았습니다. 그의 연기력이 이 영화에 어떤 색깔을 더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송혜교의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송혜교전여빈의 첫 호흡, 그리고 다양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된 '검은 수녀들'은 곧 크랭크인하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그리고 이들 배우들의 연기력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은 수녀들'의 세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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