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 <세작, 매혹된 자들> OST '그대라는 꽃잎' 발매...

가수  '로이킴'. 출처: 디스패치

 

가수 로이킴이 다시 한 번 그의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해,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OST를 가창하며, 드라마의 매혹적인 멜로 라인에 한층 더 깊이와 감동을 더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OST '그대라는 꽃잎'은 로이킴의 따스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곡은 사랑의 감정이 서서히 파고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으로, 로이킴의 특유의 감성이 노래에 깊이를 더한다. 그의 보컬은 마치 꽃잎이 서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해주는 악기 연주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로이킴은 이번 OST를 통해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는 작사와 작곡 뿐만 아니라, Mnet의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프로듀싱 역량까지 입증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마이 데몬'과 '환승연애3' OST에 참여해 주목받았으며, 이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픽션 사극으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 강희수(신세경 분)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회차에서는 이들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졌으며, 김명하(이신영 분)와의 엇갈린 멜로 라인도 진행되어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출처: CJ ENM

 

특히 이 드라마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인과 강희수의 숨막히는 키스신에 삽입된 '그대라는 꽃잎' 역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곡이 어떻게 드라마의 분위기와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지, 또 로이킴의 감성이 어떻게 곡과 어우러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그대라는 꽃잎'은 오는 18일 저녁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로이킴의 애틋한 감성이 담긴 '그대라는 꽃잎'을 통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 곡이 선사할 새로운 감동과 함께,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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