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게스트로 등장

출처: KBS 2TV <더 시즌즈>

 

국내외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

 

오늘, KBS 관계자는 "블랙핑크 제니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가 혼성듀오 '악뮤'의 자리를 이어 받아 새롭게 MC를 맡은 쇼로, 이효리가 음악 토크쇼의 단독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Odd Atelier

 

'더 시즌즈'는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하여, 박재범, 잔나비 보컬 최정훈, 악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MC로 참여하며 진행해 왔다. 이효리가 새롭게 MC로 나선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며, 이효리의 매력과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대하게 만든다.

 

제니는 지난해 11월에 개별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하였으며, 이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은 그녀의 홀로서기 이후 첫 국내 활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11시20분에 예정되어 있다. 이효리와 제니의 음악적 교감과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