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매력적인 멤버, 리사가 미국 인기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합류하며 할리우드 연기 데뷔를 확정지었다. 이는 그녀의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이자,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확장되는 새로운 단계를 열고 있다.
"리사, 블랙핑크의 멤버 중 세 번째 연기 도전! HBO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 확정" - 리사의 신생 기획사 'LLOUD'는 13일 페이스북에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캐스팅 소식은 그녀의 팬들에게 큰 놀라움과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또한, 그녀의 실력파 연기를 기대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로투스'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초호화 호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은 제74회 에미상에서 10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히트작으로 인정받았다. 시즌1은 하와이, 시즌2는 이탈리아에서 촬영하였으며, 시즌3는 태국 코사무이, 푸켓, 방콕 등에서 촬영한다.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그녀의 고국에서 촬영되는 이번 시즌에 그녀의 출연이 더욱 뜻깊게 여겨진다.
리사의 캐스팅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연기 진출을 이어가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다.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제니는 HBO '디 아이돌'에 출연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개별 활동을 선언하며, YG와는 그룹 활동만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YG 지원을 받으며, 각자의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리사의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본명인 라리사 마노발(Lalisa Manobal)로 크레딧에 오를 예정이다. 그녀의 연기 데뷔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호기심은 이미 최고조에 달했다. 대체 그녀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지,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화이트 로투스' 시즌3는 2025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그로부터 앞으로의 리사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녀의 연기 데뷔작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매력, 그리고 블랙핑크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의 미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그녀의 성공적인 할리우드 데뷔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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