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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배우에서 작가로의 변신... 첫 산문집 '파타'로 세상을 만나다

by zizizic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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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 출처: News1

 

문가영, 대중에게는 잘 알려진 배우이자, 이제는 작가로서의 새로운 이면을 드러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는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이번에는 작가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폭넓은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다.

 

문가영이 글쓰기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 계기는 어떤 것이었을까? 그녀는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는 그녀 자신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를 둘러싼 세상을 공유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이런 마음이 그녀의 첫 산문집인 '파타'에 그대로 담겨있다.

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출처: 키이스트

 

'파타'는 문가영이 직접 쓴 산문집으로, 그녀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를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산문집의 제목인 '파타'는 그녀 자신이면서도, 그녀 자신이 아닌 이야기들을 의미한다. 즉,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그 이상의 세계를 함께 담아낸 것이다.

 

그녀는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설렘과 부끄러움, 놀라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말했다. 이런 감정들은 그녀가 글쓰기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느낀 솔직한 감정들로, 그녀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배우 '문가영'. 출처: 키이스트

 

그녀가 이번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녀는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그녀의 시선을 공유하고, 그녀의 세계를 경험해 보길 바라는 그녀의 소망을 담은 말이다.

 

한편,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오는 3월 6일 출간 예정이며, 21일부터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그녀의 새로운 모습과 그녀만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다시 한 번,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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