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특급 게스트로 등장한 트로트 왕자 이찬원, 두 번째 예능 도전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이찬원. 출처: KBS2

 

트로트의 왕자, 가수 이찬원이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특급 게스트로 등장, 화려한 예능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이찬원의 ‘1박 2일’ 출연은 그의 두 번째 예능 도전이었으며, 그의 역동적인 모습은 주말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월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 이날의 ‘1박 2일’에서 이찬원은 그의 평소 팬심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인기가 어느 정도냐"는 프로그램 PD의 질문에 "팬클럽에 6만 명 정도 있다. 공연하면 팬들이 관광버스 50대씩 대절해서 오신다"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답변은 그의 대단한 인기를 한 번 더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이찬원은 ‘1박 2일’ 멤버들이 지난 방송에서 만났던 그의 팬에게 즉석에서 영상 편지를 보내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가수 김종민과 깜짝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찬원은 "50대 이상 어르신들은 완전 종민이 형 팬이다. (승리를 위해) 10곡도 연달아 부를 수 있다"라는 자신만의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찬원의 깜짝 팬 사인회 소식에 밀양 시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팬 사인회 대결 결과는 오는 25일 ‘1박 2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이찬원. 출처: KBS2

 

한편, 이찬원은 작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시작으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까지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화려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찬원의 예능 첫 도전은 그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공인된 이후로, 그의 인기가 더욱 빠르게 확산되어, 그의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예능에 출연하는 것을 매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1박 2일'의 방송은 그의 팬들에게 큰 선물이었을 것입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이찬원. 출처: KBS2

 

이찬원의 '1박 2일' 출연은 그의 예능 도전의 두 번째 단계로, 그가 예능 세계에서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의 방송 속 모습은 그가 가진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 감각, 그리고 대중에 대한 애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찬원의 '1박 2일' 출연은 그의 예능 세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며, 그의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그의 활동을 기대하며, 그가 펼쳐낼 다양한 모습들을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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