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작가의 새로운 유니버스 '조명가게',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 - 배우 김희원 연출에 주목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전 세계를 '무빙 신드롬'으로 물들인 웹툰 작가 강풀이 새로운 작품 '조명가게'로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강풀 유니버스'로, 디즈니+ 시리즈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의 연출은 배우 김희원이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풀 작가는 이전 작품 '무빙'에 이어 이번 작품 '조명가게'도 직접 대본을 집필하였다. 이와 더불어, '무빙'에서 최일환 역으로 기억에 남은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희원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아 더욱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조명가게'의 주조연 라인업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지훈, 박보영,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명가게'의 제작진은 "연기파 배우들이 조명가게를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로 등장한다"며 "조명가게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어떻게 그릴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팬들에게는 새로운 강풀 유니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감성과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배우 김희원의 연출이 결합된 작품으로, 올해 디즈니+에서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무빙'에 이은 강풀 작가의 두 번째 유니버스 '조명가게'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