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과 토트넘, 황희찬 영입을 주목: 아시안컵 활약이 기대되는 한국의 두 스타, 손흥민과 황희찬
새해가 밝아오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축구의 두 스타,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에 대해 두 명문 클럽, 리버풀과 토트넘이 영입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희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 울버햄프턴에서 보여준 황희찬의 중앙 공격수로서의 경기력에 두 클럽이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한 황희찬이 "저돌적이고, 빠르고, 힘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게리 오닐 감독이 지휘하는 팀에서 간판 같은 존재가 됐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공식전 21경기에 출전,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하였고, EPL..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