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역대 7번째로 빠른 1300만 돌파!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의 흥행 신드롬
영화 '서울의 봄'이 빠른 속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봉한지 6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300만을 돌파한 이 작품은 국내 흥행 영화 중 역대 7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7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1300만 3,22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알라딘', '암살', '범죄도시2',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함께-인과 연' 등 역대 천만 영화 중 7개 작품의 기록을 앞질렀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즉 12·12사태를 다룬 작품으로, 당시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대본, 연출..
2024. 1. 27.
<열대야>, 장동건-우도환-이혜리 등 캐스팅 확정!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장동건과 우도환이 한 작품에서 인터폴과 마약 조직원으로 뭉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까지, 영화 '열대야'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태국 방콕에서 온 몸을 던져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24일, 영화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25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영화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다만 악에..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