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박수홍 친형2 "박수홍 개인금 횡령 혐의 '무죄', 회사 자금 횡령 혐의 '유죄'... 박수홍 친형에게 선고된 두 얼굴의 판결" 울분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코미디언 박수홍 그의 큰형 박모씨에게 선고된 판결이 그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였을까?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 판결은 과연 공정한 것이었을까?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오후 2시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씨의 큰형 박모씨(친형)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그의 배우자, 이모씨(형수)에게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이 사건은 그동안 박수홍이 개인적으로 겪었던 고통과 회사의 금전적 손실, 그리고 가족 간의 신뢰까지 잃어가는 과정을 함께 담고 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 2024. 2. 14. "손해배상 청구액 198억 원으로 상향" 박수홍, 청구사유 확대와 함께 친형 내외에 반격 방송인 박수홍 이 친형 내외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 대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며 상황을 전환시키고 있다. 박수홍은 소송의 원고소가를 기존 116억 원에서 198억 원으로 상향, 기존의 손해배상 청구액에 미지급된 정산금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한 내용이다. 노 변호사는 "동업 관계가 종료된 시점부터 소멸시효가 진행된다"라며, 이러한 판례에 근거하여 10년 이상 지난 시점의 미지급 정산금을 청구액에 포함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의 친형이 제안한 재테크 방안에 따라 월별, 분기별 정산 대신 재산을 축적하라는 주장으로, 박수홍이 정산금을 제때 받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박수홍이 친형 내외에.. 2024. 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