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박보검 주연, 전 세계 넷플릭스 동시공개 확정!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아이유/박보검. 출처: 넷플릭스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세계 190여 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될 이번 드라마는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제목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제주도를 배경으로 애순과 관식의 일대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로, 이들의 호흡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에서 김원석 PD와 호흡을 맞춘 뒤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유가 맡은 애순이라는 캐릭터는 제주에서 태어나 세상에 맞서 싸우는 요망진 반항아로, 그녀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면, 박보검은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단단한 무쇠 같은 관식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성실함을 무기로 어렸을 때부터 애순을 좋아하는 인물로, 박보검의 심미적인 연기 변신이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문소리와 박해준이 참여하여 출연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문소리는 장년이 된 애순, 박해준은 장년이 된 관식을 연기하며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문소리/박해준.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김원석 PD와 임상춘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원석 PD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 인물이 처한 상황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연출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춘 작가는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캐미, 그리고 김원석 PD와 임상춘 작가의 만남이 선사할 새로운 이야기에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