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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백조와 흑조의 상반된 매력으로 'EASY' 앨범 콘셉트 화제

by zizizic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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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 출처: 쏘스뮤직

 

최근 K-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로운 미니 앨범 'EASY'의 콘셉트로 백조와 흑조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셉트는 그룹의 상반된 매력을 획기적으로 표현하며, 음악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였다.

 

르세라핌은 2024년 1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EASY'의 두 번째 콘셉트인 'FEATHERLY LOTUS'(페더리 로터스)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하였다. 이번 사진에서 그룹은 백조와 흑조를 모티브로 삼아 우아함과 강인함을 겸비한 양면성을 담아냈다.

 

새하얀 드레스와 화려한 왕관을 착용한 르세라핌의 멤버들의 모습은 마치 물 위를 우아하게 헤엄치는 백조를 연상케 한다. 그들의 아름다운 몸짓과 도도한 눈빛에서는 부드럽고 정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반면, 검정 드레스 차림의 르세라핌은 대조적인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붙잡는다. 서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들의 모습은, 청순한 백조가 아닌, 혹독한 여정을 거쳐온 '블랙 스완'을 떠올리게 한다.

'르세라핌'(LE SSERAFIM). 출처: 쏘스뮤직

 

이들은 또한 흙탕물 속에서 어렵게 피운 흰 꽃을 통해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이라는 신보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러한 메시지는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로 돌아온다. 이 앨범은 그룹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이 지닌 다양한 감정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또한, 그들의 이야기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르세라핌의 이번 앨범 'EASY'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그들의 창의력과 다양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앨범이 발매되는 날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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