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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어워드에서 깜짝 발표!! '더 토처드 포잇 디파트먼트' 예고"

by zizizic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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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SNS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새 앨범 발매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이는 그녀의 음악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소식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날 '미드나이츠'(Midnights)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 상을 받았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이 호명되자 공연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그녀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팬들에게 고맙다. 지난 2년 동안 비밀을 지켜왔는데, 오는 4월 19일에 새 앨범이 나온다"고 말했다. 신보의 이름은 '더 토처드 포잇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로, 그녀의 11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총 16개의 트랙이 담겨 있으며, 보너스 트랙 '더 메뉴스크립트'(The Manuscript)도 포함되어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에라스 투어'(Eras Tour) 중이며, 그녀의 새 앨범 발매는 투어의 한 가운데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녀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은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의 깜짝 발표로 팬들에게 알려졌다. 이 소식은 그녀의 SNS 계정을 통해 더욱 확산되었으며, 그녀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 수상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 그래미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195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빌보드 뮤직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그래미 어워드는 대중적 인기나 차트 성적이 아닌 음악적 완성도를 주요한 평가 지표로 삼는다는 점에서 그 특징이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잇 디파트먼트'는 그녀의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더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그녀의 팬들은 이미 그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 커리어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의 음악적 역량과 창조성을 더욱 강하게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 수상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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