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다림은 끝났다! 영화계를 뜨겁게 달궜던 '듄:파트1'의 후속작, '듄:파트2'가 드디어 국내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영화는 감독 드니 빌뇌브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국내에서는 2월 28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더욱이 북미 지역보다 먼저 개봉되어 국내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듄:파트2'는 주인공 폴(티모시 샬라메)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후,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들 주역들을 한 데 모아놓은 모습을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에서는 전편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데이브 바티스타, 스텔란 스카스가드,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그대로 등장한다.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오스틴 버틀러가 하코넨 가문의 후계자이자 잔혹한 검사 ‘페이드 로타’ 역으로 변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MCU '블랙 위도우' 등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플로렌스 퓨는 황제의 딸인 ‘이룰란 공주’ 역으로 등장한다.
이처럼 캐스팅 면에서도 기대를 모으는 '듄:파트2'는 또한 그 스케일과 미장센 면에서도 더욱 풍성해졌다. 사막 로케이션의 화려한 미장센과 사막의 포식자인 모레벌레를 배경으로 전투 중인 군사들의 모습은 이번 영화에서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듄:파트2'는 북미보다 빠르게 국내에서 2월 28일 개봉되며, 2D, IMAX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에도 '듄' 시리즈의 특별한 세계를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기다림은 끝났다! '듄:파트2'로 떠나는 새로운 여정, 함께 할 준비가 됐는가?
[Blockbuster Expectation] 'Dune: Part 2', Confirmed to be Released on February 28 in Korea! You can see it earlier than North America
The wait is over! The sequel to 'Dune: Part 1', which heated up the film industry, 'Dune: Part 2' will finally meet the audience in Korea.
This film boasts a more powerful and dazzling visual with the touch of director Denis Villeneuve, and it is confirmed to be released on February 28 in Korea. Moreover, it will be released earlier than in North America, which will give a special joy to the Korean audience.
'Dune: Part 2' is an action blockbuster that tells the story of the protagonist Paul (Timothée Chalamet), who realizes and awakens his abilities, and finds his destiny as a warrior on his journey of revenge. The main poster, which was released this time, gathers the main actors and raises the expectations of the prospective audience.
In the film, Timothée Chalamet, Zendaya, Rebecca Ferguson, Josh Brolin, Dave Bautista, Stellan Skarsgård, Javier Bardem, who showed their unparalleled acting skills in the previous film, will appear as they are. The new actors also attract attention. First, Austin Butler, who perfectly played the role of Elvis Presley in 'Elvis', transforms into 'Feyd-Rautha', the successor and cruel prosecutor of the Harkonnen family, Florence Pugh, who showed outstanding acting skills in Christopher Nolan's 'Oppenheimer', MCU's 'Black Widow', and others, appears as 'Princess Irulan', the daughter of the emperor.
As such, 'Dune: Part 2', which is expected to be cast, is also more abundant in terms of scale and mise-en-scene. The spectacular mise-en-scene of the desert location and the soldiers fighting against the sandworms, the predators of the desert, are the biggest attractions of this film.
'Dune: Part 2' will be released on February 28 in Korea, faster than North America, and will be screened in various formats such as 2D, IMAX, etc. The audience will be able to see the special world of the 'Dune' series in front of their eyes again. The wait is over! Are you ready to go on a new journey with 'Dune: Part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