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장금'의 종영 20년 만에, 이영애가 대장금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의녀 대장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이영애는 주연배우로 출연하게 될 예정입니다.
판타지오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의 주연배우 이영애를 작년 6월 캐스팅한 데 이어 드라마 작가와도 계약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에 방영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대장금'의 후속작으로, 의녀가 된 장금이(서장금)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대장금'이 방영됐던 당시 이영애는 그 열연으로 인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의녀 대장금'에서 그녀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집니다.
이영애는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등의 드라마와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판타지오는 '의녀 대장금'을 포함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판타지오의 남궁견 회장은 "사극 드라마 제작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드라마, 아티스트 신규 앨범 제작 등에 집중해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녀 대장금'은 이영애의 연기력과 판타지오의 제작 능력, 그리고 '대장금'이라는 강력한 IP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작품은 방영 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영애가 어떤 모습으로 대장금을 그릴지, 그녀의 연기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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