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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인 '노량: 죽음의 바다'

by zizizic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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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그려냅니다. 1598년 12월, 임진왜란 시작 후 7년이 지난 시기에서 이순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 이후에도 여전히 전쟁의 현장에서 피할 수 없는 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순신은 12척의 배로 왜군과 대적했던 명량해전에서 뛰어난 전투력과 통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지는 한산대첩에서는 이순신의 지혜로운 지휘력이 엿보였죠.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배우 김윤석이 현명하고 용감한 이순신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이순신은 장군으로서 경이로운 승전 뒤에도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습니다. 전장에서 입은 상처와 고문으로 인해 오랜 고통을 호소했고, 7년간의 전쟁 동안 동료들의 이별과 왜군의 보복으로 인해 사망한 아들을 위한 슬픔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국의 평화를 위해 끝까지 힘을 다하였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이순신의 고민과 고통, 충성심이 최고점에 이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액션 장면도 빠질 수 없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대규모 해전이 몰입감 넘치게 그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거북선의 등장, 백병전, 명나라 진린 장군과 등자룡의 참전 등도 포함되어 두 주먹을 꽉 쥐게 만듭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감동적인 대사로 고귀한 품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윤석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이순신의 마지막 순간을 표현했습니다.

 

 

2014년에 시작된 '명량'을 시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을 거쳐 10년 만에 마침내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게 된 이순신 프로젝트. 12월 20일, 이 마지막 감동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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