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아이유(IU)가 새로운 미니 앨범 '더 위닝'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아이유와 루니툰 캐릭터인 트위티 버드의 색다른 만남이 성사되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이에 팬들은 물론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은 약 19초 분량으로, 아이유와 트위티 버드의 독특한 만남을 담았습니다. 아이유는 드넓은 야외 공간에서 민들레 홀씨와 함께 나타나,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대형 사이즈의 트위티 버드 풍선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은 아이유의 독창적인 음악과 트위티 버드의 유니크한 캐릭터성이 어우러진 결과물로, 둘의 시너지가 뮤직비디오에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아이유의 목소리가 담긴 일부 음원도 공개되었습니다. 아이유는 "걔는 홀씨가 됐다고" 파트를 부르며, 티저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타이틀곡 '홀씨'는 힙합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구성의 트랙으로, 묵직한 드럼 앤 베이스와 아이유의 다재다능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 곡은 아이유와 이종훈, 이채규 작곡가의 팀워크로 완성되었으며, 아이유가 작사에 단독 참여하여 그녀의 감성을 선명하게 담아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니앨범 스페셜반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까지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갈 것을 알렸습니다. 특히, 트위티 버드와 아이유의 협업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위닝'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유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녀의 음악적 성장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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