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트위티 버드", '더 위닝'으로 파격 협업...글로벌 팬들 환호

'아이유' 새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 출처: EDA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팝스타 아이유가 이번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트위티 버드와 특별한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려 한다. 이는 아이유가 자신의 새 미니앨범 '더 위닝' (The Winning)을 통해 선보이는 또 다른 특별함인데, 트위티 버드가 재킷 이미지로 등장하며, 이와 함께 다양한 굿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유와 트위티 버드의 만남은 전 세계 '루니 툰'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다양한 블로그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두 주체의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이 만나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려는 아이유의 도전적인 시도로,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

 

아이유는 자신의 소속사인 EDA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더 위닝'과 관련해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협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루니 툰'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트위티 버드로, 아이유가 지난 2021년부터 트위티 버드를 사랑하는 팬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트위티 버드가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곡 콘셉트를 적용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변신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아이 윈 버전' (I win VER.)과 '유 윈 버전' (U win VER.) 외에도 트위티 버드를 재킷 이미지에 사용한 '스페셜 버전'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아이유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 그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트위티 버드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셔츠, 에코백, 스티커, 마우스패드,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에 트위티 버드와 아이유의 로고가 새겨져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이러한 굿즈는 아이유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아이유의 사랑받는 이유를 한층 더 보여준다.

 

아이유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트위티 버드는 전 세계인에게 동심과 추억, 재미를 선사하는 캐릭터로, 여러 세대에 걸쳐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은 이를 기다리며 예약판매에 몰리고 있다.

 

아이유의 미니앨범 '더 위닝'은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은 이미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위티 버드가 함께한 스페셜반은 7일 오후 3시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했던 트위티 버드는 아이유와 공식적으로 만나, 더욱 의미있는 협업을 선보였다. 아이유와 트위티 버드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은 서둘러 예약하길 바란다.

 

이번 협업은 아이유의 음악적인 성장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트위티 버드의 캐릭터와 매력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확장하는 것으로, 양쪽의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유는 트위티 버드와의 협업에 대해 "트위티 버드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캐릭터였고, 이번에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트위티 버드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제 음악에 담아보려고 노력했고, 팬들에게도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아이유와 트위티 버드의 파격적인 협업은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문화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의 미니앨범 '더 위닝'과 트위티 버드의 스페셜반은 20일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예약판매 중이다. 아이유와 트위티 버드의 만남을 놓치지 마시고,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