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얼굴 천재 차은우와 할리우드의 얼굴 천재 인디아 아이슬리가 만났다.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알려진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가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동서양 얼굴 천재들의 만남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은 실제 데이트가 아니라 차은우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었다. 차은우는 현재 미국에서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했다.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그 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이다.
차은우는 현재 미국에서 화보 촬영 등 솔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오는 상반기에 솔로로 데뷔하며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를 확인하며, "차은우가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은 2월 15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그의 데뷔 이후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 차은우로서는 이번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은우는 또한 2월 17일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팬콘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전체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차은우와 인디아 아이슬리의 만남은 그들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루어진 것이었지만, 이들의 투샷은 많은 이들 사이에서 열애설까지 불러일으킬 만큼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는 단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었을 뿐, 차은우와 인디아 아이슬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해두어야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 영화 '룩 어웨이', '관종',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그녀와 차은우의 만남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차은우는 오는 3월 1일에 방영될 MBC의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7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번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차은우의 첫 팬 콘서트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은우는 그의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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