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신비로운 매력의 새 앨범 'EASY' 콘셉트 사진 공개 -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까지, 행보가 눈부시다"

르세라핌 (LE SSERAFIM). 출처: 쏘스뮤직

 

최근 K-POP 씬에서 주목받는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로운 앨범 'EASY'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콘셉트 사진은 르세라핌의 전혀 다른 면모를 담은 음반이다.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그들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예술적 도전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이다.

 

그룹 르세라핌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EASY’의 첫 번째 콘셉트인 ‘SHEER MYRRH’(쉬어 미르)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당당하고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따스한 빛이 감싸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며, 서로에게 몸을 기대거나 웅크리고 앉아 카메라와 눈을 맞췄다.

르세라핌 (LE SSERAFIM). 출처: 쏘스뮤직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은 그들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한다. 가시 덩굴로 만든 화관과 여기저기 헤진 니트는 그들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한 반전을 보여주며, 이는 그들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유닛 및 개인 포토에서는 멤버들이 긴 베일로 얼굴을 가리거나 깃털로 서로의 몸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는 2월 19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그들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그룹의 노력이 담겨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4일(한국시간), 21일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는 그들의 국제적인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이번 출연을 통해 그들의 세계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 (LE SSERAFIM). 출처: 쏘스뮤직

 

르세라핌은 이렇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아이돌 그룹으로, 그들의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들의 이번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예상되며, 그들의 다가오는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