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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새로운 시작", 건축가 김태현과의 사랑 이야기

by zizizic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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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동치미' 방송 캡처

 

서정희, 백년가약의 사랑을 건축가 김태현과 함께 시작했다. 45년 경력의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6세 연하인 남자친구인 김태현 대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광진구에 위치한 자신이 직접 건축한 자택을 공개했다. 이 집은 디자인부터 시공 과정, 인테리어까지 서정희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곳이 없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서정희의 집들이 파티에는 연예계 친구들과 함께 김태현 대표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서정희김태현 대표는 약 25년 전 가족들과 인연을 맺은 후, 서정희 어머니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 그 이후로 함께 일을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왔다는 그들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서정희는 2022년 발병한 유방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김태현이 자신의 유방암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 사연을 밝혔다. 그는 "김태현이 먼저 삭발을 하고 직접 머리를 깎아주었다"라며 남자친구의 진심 어린 사랑에 대해 말했다.

출처: MBN '동치미' 방송 캡처

 

서정희김태현러브스토리는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도 소개되었다. 서정희는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첫눈에 반할 나이는 아니야"라며 자신과 김태현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설명했다. 그들은 가족들과 먼저 친해진 후 점점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고, 그렇게 만날 때마다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한다.

 

서정희는 또한 자신의 건강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녀는 현재 유방암 치료 중이며, 앞으로 3년간은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김태현이 자신을 돌봐준 덕분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서정희의 새로운 시작과 사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그녀의 이야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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