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배우 강경준" 슈돌 촬영 중단 ,상간 소송 논란

배우 강경준. 출처: 뉴스1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한 배우 강경준의 아들, 정안군이 본편에서 편집될 전망입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 드라마 측은 정안군의 출연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그의 얼굴을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강경준은 최근 유부녀와의 부정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으로 인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강경준은 유부녀 A씨와의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해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이에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강경준이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이 잠정 중단된 상황입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해,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장신영과 인연을 맺은 후 결혼했습니다. 그는 장신영의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냈습니다. 현재는 둘째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처럼 강경준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행동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런 상황이 그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에 대한 강경준의 반응과 향후 동향은 앞으로의 관심사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