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5년 만에 한국에 내한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그의 최신작인 '듄: 파트2'의 한국 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번 내한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듄: 파트2'는 지난해 개봉한 '듄'의 속편으로,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속편에서는 멸문한 가문의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지도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입니다.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영화의 새로운 캐스트인 오스틴 버틀러도 함께 한국에 왔습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 21일 공식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으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기자회견에는 감독 드니 빌뇌브와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와 '듄: 파트2' 팀은 한국에서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송 출연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은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의 만남입니다. 이는 티모시 샬라메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방안 또한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와 '듄: 파트2' 팀의 한국 방문은 그들의 글로벌 투어의 일환입니다. 그들은 이미 멕시코, 프랑스, 영국에서의 홍보 일정을 마치고 이날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다음 목적지는 바로 서울입니다. 이들은 21일(수)~22일(목) 국내 언론 및 영화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이번 영화는 거대하고 장엄한 세계관, 강렬한 액션 시퀀스, 압도적인 스케일과 미장센, 독보적인 사운드 등으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성황리에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 중인 '듄: 파트2' 팀. 그들의 한국 방문은 이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번 티모시 샬라메와 '듄: 파트2' 팀의 한국 방문을 통해 그들의 활동과 영화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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