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남편 신세호 세상 떠나...갑작스런 이별에 큰 슬픔

배우 사강(홍유진). 출처: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사강(홍유진)이 남편 신세호와의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가사와 육아에만 집중하던 사강은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은 후 큰 슬픔 속에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사강의 결혼생활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녀의 연기 경력에 대해 다룹니다.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남편 신세호 씨를 갑작스럽게 잃었습니다. 사강은 눈물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신세호 씨는 과거 'god'와 가수 박진영의 댄서로 활동했으며, 사강과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 그들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사강과 신세호 씨는 200년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습니다. 사강은 결혼 후 전업 주부로 변신하여 가사와 육아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녀는 2015년 '오! 마이 베이비'에 가족과 함께 출연, 그 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결혼 생활을 공유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사강은 1996년 KBS2 드라마 '머나먼 나라'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2019년 MBC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복귀를 선언, 이후에도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남편을 잃고 큰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 신세호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비보가 전해지자 많은 연예인들과 팬들이 그녀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사강에게 힘을 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