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 상간남 소송에 휘말려…'아내 장신영의 SNS 활동 중단', 소속사 불명, 그들의 미래는?

출처: 티브이데일리

 

최근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소송에 휘말리며 화제가 되었는데, 이에 따라 그의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장신영은 지난해 케이스타글로벌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현재는 무소속 상태다. 이 회사는 강경준이 현재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장신영만이 소속사를 나온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장신영은 지난해 12월 20일 이후로 SNS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신년에 걸쳐 이러한 행동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경준 역시 지난해 12월 26일 이후로 인스타그램의 활동을 멈춘 상태다. 이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소송에 휘말린 날짜와도 일치한다.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해 12월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따라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휘말렸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강경준과 그의 아내는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에 결혼했으며, 장신영의 전 남편과의 아들과 그들이 함께 낳은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그러나 강경준의 상간남으로 지목된 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사랑꾼'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음은 불가피하다.

 

현재로서는 강경준과 장신영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려 있고, 장신영은 SNS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도 없는 상태다. 이들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