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7년간의 로맨스에 마침표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의 7년간의 로맨스가 종지부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최근에 이르러 확산되었는데, 그 시작은 머라이어 캐리의 연말 공연에서 입니다.

 

출처:  Getty Images

 

매년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홀리데이를 즐기던 캐리가 올해도 동일한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지만, 이전과는 달리 그녀의 곁에는 타나카의 모습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의 결별설이 불거지게 되었으며, 이들이 처음으로 홀리데이를 따로 보낸 점이 그 추측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연애 시작은 14세 연하인 타나카와의 처음인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이후로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에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했고, 잠시 헤어진 후에 다시 만나 7년간의 뜨거운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 모든 것이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머라이어 캐리 측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그들의 이별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리는 현재 애스펀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어 팬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팬들의 마음은 머라이어 캐리가 그녀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서 분명히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