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드라마의 대모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서 '7인의 부활'

출처: SBS 유튜브

 

SBS-TV의 인기 드라마 '7인의 탈출'이 새로운 시즌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 악인들의 복수극을 그린 이 작품은 김순옥 작가의 특유의 막장 스토리로 화제가 되었다.

 

'7인의 탈출'이 '7인의 부활'로 제목을 바꾸고 다시 돌아옵니다. SBS-TV는 이 작품을 올해의 드라마 라인업에 포함하였으며, '재벌X형사'의 후속작으로 3월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7인의 탈출'은 가짜 뉴스로 성공한 남자와 악인들로부터 탈출한 7인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수단이든 사용하는 악인들의 민낯을 선보이며 많은 이야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인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매 회차마다 죽었던 인물들이 부활하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괴물까지 등장하는 등, 김순옥 작가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습니다.

출처: SBS 유튜브

 

'7인의 부활'에서도 이러한 막장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즌2 스페셜 영상에서는 더욱 잔혹한 대결이 예고되었으며, 악인들은 참회하는 대신 다시 한 번 욕망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민도혁(이준 분)의 귀환을 예고하는 등 새로운 시즌에서의 변화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이번 작품도 그녀의 특유의 막장 스토리텔링으로 또 다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