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K스타즈1 ‘출연료 미지급 논란’ 이경규, 장도연 소속사 대표, 140억원 모회사로 횡령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선고"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어두운 면을 노출시킨 충격적인 사건이 법정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경규, 장도연 등 유명 연예인들의 소속사 ‘K스타즈’(가칭) 대표인 안 모(57)씨가 회사 자금을 모기업에 임의로 제공한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안 대표는 영상물 제작사인 ‘K미디어’(가칭)의 대표로서,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방송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자회사 'K스타즈'의 자금을 대여해 사용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는 2016년 3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총 279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총 141억4950여만원이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흘러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안 대표는 재판에서 'K미디어’와 'K스타즈’가 실질적으로 하나의 법인처럼 운영.. 2024. 1.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