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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3

"시민덕희", 예매율 1위로 흥행 예감 - 보이스피싱에 맞선 통쾌한 반격!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예매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0.5%를 기록하며 2만 9,646명의 관객이 사전 예매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할리우드 대작들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2부를 모두 제치고 이룬 성과입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맞서는 평범한 시민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기반 추적극입니다. 덕희(라미란 분)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향하는 용감한 여정을 펼칩니다. 이 과정에서 조직원 재민(공명 분)과의 특별한 공조가 시작되죠. 영화는 라미란, 공명을 비롯해 염혜란, 안은진, 장윤주, 이무생, 등 연기파 .. 2024. 1. 22.
"외계+인 2부", 100만 관객 돌파에도 흥행 미지근…최동훈 감독의 반전은 없나 한국 영화계의 뜨거운 화두,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영화가 개봉 2주차 주말 27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00만을 간신히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이는 개봉 첫 주말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며, 전편의 아픈 흥행 실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자랑했으나, 이는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관객수가 하루 평균 4만 명에 그치는 등, 730만 명이라는 손익 분기점과는 거리가 멀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반면, '외계+인' 2부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흥행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2024. 1. 22.
'외계+인 1부', 그 후속작 '외계+인 2부'는 어떨까? "외계+인 1부"는 아쉬운 결과로 끝났습니다. 감독 최동훈의 대작으로 330억원의 제작비와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소지섭 등 스타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153만 관객에 그쳤습니다. 이는 이 작품의 시대 구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길고 산만한 스토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동훈 감독은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이고, 후속작인 "외계+인 2부"를 성실히 준비했습니다. 감독은 이 작품을 150번 모니터링하고 52개의 편집본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감독은 포기와 편집의 미학을 도출했으며, 2부는 단순하고 완성도 높은 구성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의 가장 뛰어난 점은, 감독의 특기인 균형감 있는 캐릭터 연출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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