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청조 징역 12년 선고1 사기의 일상,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12년 징역형 확정 - 공범 이모씨 1년 6개월"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가짜 재벌 3세 사기 사건의 주인공 전청조(28세)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같이 재판에 넘겨진 공범으로 기소된 그의 경호팀장 이모씨(27세)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 이들의 범행은 무자비한 탐욕의 결과로, 피해자들의 삶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2022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전청조는 재벌의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행세하며,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수강생과 지인 27명에게 사기를 치면서 30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전청조는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재판에서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재판장 김병철은 전청조의 행동을 규탄하면서 중국 소설가 위화의 작품 '형제'를 인용하며 .. 2024.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