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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3

"외계+인 2부", 100만 관객 돌파에도 흥행 미지근…최동훈 감독의 반전은 없나 한국 영화계의 뜨거운 화두,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영화가 개봉 2주차 주말 27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00만을 간신히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이는 개봉 첫 주말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며, 전편의 아픈 흥행 실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자랑했으나, 이는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관객수가 하루 평균 4만 명에 그치는 등, 730만 명이라는 손익 분기점과는 거리가 멀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반면, '외계+인' 2부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흥행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2024. 1. 22.
'외계+인 1부', 그 후속작 '외계+인 2부'는 어떨까? "외계+인 1부"는 아쉬운 결과로 끝났습니다. 감독 최동훈의 대작으로 330억원의 제작비와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소지섭 등 스타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153만 관객에 그쳤습니다. 이는 이 작품의 시대 구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길고 산만한 스토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동훈 감독은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이고, 후속작인 "외계+인 2부"를 성실히 준비했습니다. 감독은 이 작품을 150번 모니터링하고 52개의 편집본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감독은 포기와 편집의 미학을 도출했으며, 2부는 단순하고 완성도 높은 구성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의 가장 뛰어난 점은, 감독의 특기인 균형감 있는 캐릭터 연출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 2024. 1. 10.
2024년 기대작 영화 속편, "외계+인2부/범죄도시 4/베테랑 2" 영화계의 활기가 돌아와 2024년에는 한국 영화 대작의 후속작이 줄줄이 관객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2024년 한국 영화 속편 기대작 3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외계인과 함께 떠나는 새로운 모험, 2부" 10일 개봉하는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1부를 이어받아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 주연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여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야기는 이제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감독 최동훈의 사랑스러운 표현으로 기대감을 높여준 이 작품은 시사회를 통해 '완벽한 마무리'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 " 마동석의 액션 시리즈 의 새로운 시즌인..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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